▲ 핀수영 국가대표 김태우
핀수영 기대주 김태우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짝핀 4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태우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4 세계핀수영선수권 남자 짝핀 400m 예선 4조에서 3분34초03에 터치패드를 찍어 지난달 자신이 세운 기존 기록(3분35초67)을 크게 단축했습니다.
그는 조 4위의 기록으로 상위 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결선 진출에도 성공했습니다.
한국은 15일 현재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사진=대한수중핀수영협회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