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이들의 뮤직비디오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공개된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칙칙붐'의 티저 영상입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작은 TV 화면 속 뉴스 앵커로 출연해 속보를 전하고 있는데요.
이후 멤버들은 거리와 도심 속 옥상 등에서 차례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3년 전 영화 '데드풀'을 차용한 무대를 펼친 뒤부터 레이놀즈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서로 팬심을 드러내며 우정을 쌓고 있는데요.
이달 초에는 멤버 방찬과 필릭스가 레이놀즈와 한국에서 만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칙칙붐'은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 주 금요일 발매하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입니다.
위풍당당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선율이 특징입니다.
(화면출처 : 스트레이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