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필요 정도
중소기업 5곳 중 4곳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500개 중소기업을 조사한 결과 80.6%가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인하가 필요한 이유로는 원리금 상환 부담 완화가 가장 많았고, 물가 안정과 투자·고용 확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고금리로 인한 경영 부담에 대해 58.2%가 부담된다고 답했고, 대응 방안으로는 비용 절감이 가장 많았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려면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