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35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1명이 연기 등을 흡입해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1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