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해 심해 가스전 논란과 관련해, 미국 탐사업체 액트지오 고문이 탐사 성공률 20%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아직 경제성 있는 탄화수소를 발견하지 못한 건 리스크라고 설명했습니다.
2.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 마지막 날인 오늘(7일)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회동이 무산됐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이 요구한 국회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하기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3. 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가 오는 17일부터 전체 휴진하기로 결정하면서 정부가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전체 휴진' 결의가 의료계 전반으로 확산하지 않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4. 유네스코 자문기구가 일본의 사도 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대해 보류를 권고했습니다. 사실상 한국정부가 주장해 온 강제노역 역사를 반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