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탄현면 산불
오늘(1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차량 34대, 진화인력 67명 등을 투입해 신고 접수 약 2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입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는 만큼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금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