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새벽 0시 45분쯤 경기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303㎞ 지점 화성휴게소 인근 2차로에서 싼타페 차량이 앞서 가던 모닝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 운전자가 얼굴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싼타페 차량 운전자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사고 당시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