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이 오늘(19일)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오늘 전당대회에서는 4·10 총선을 이끌었던 이준석 초대 대표 체제를 마감하고 임기 2년의 당 대표와 3명의 최고위원을 뽑습니다.
당 대표 자리를 놓고 이기인·전성균·조대원·천강정·허은아 등 5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득표수 1위가 당 대표가 되고, 2∼4위는 최고위원을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