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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판 뉴욕 법원 밖에서 남성 분신해 위독…경찰, 수사 착수

트럼프 재판 뉴욕 법원 밖에서 남성 분신해 위독…경찰, 수사 착수
▲ 분신 남성 병원 이송후 소화기로 남은 불을 진화하는 경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에 대한 형사재판이 열리는 뉴욕 법원 밖에서 한 남성이 분신했습니다.

19일(현지 시간) 낮 1시 반쯤 트럼프 전 대통령 형사재판이 진행 중인 뉴욕 맨해튼형사법원 맞은편 공원에서 한 남성이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자기 몸에 뿌린 후 불을 붙였습니다.

이 남성은 분신 직전 전단을 허공에 뿌렸으며, 전단에는 반정부 성향의 음모론과 뉴욕대학교의 잘못을 고발하는 내용 등이 적혀 있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불이 꺼진 뒤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위독한 상황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분신 남성이 뿌린 전단을 수거해 구체적인 분신 동기 등을 확인 중입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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