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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공영운 딸도 성수동 22억 부동산" 공영운 "증여세 냈다"

이준석 "공영운 딸도 성수동 22억 부동산" 공영운 "증여세 냈다"
이준석 개혁신당 경기 화성을 후보가 민주당 공영운 후보자 딸의 성수동 부동산 의혹을 추가 제기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99년생 아들에 이어 92년생 딸도 성수동 재개발 구역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이어 "딸은 대출 10억 가까이 (등기부상 채권최고액 12억 1000만 원), 그리고 일부 증여에 따른 자산으로 해당 22억 가액 부동산 구매"라며 증여가 적법하게 이뤄졌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공 후보는 오늘(2일) 아침 CBS 라디오에서 이 후보가 해당 문제를 제기하자 "일부 증여가 있었는데, 증여세 다 냈습니다. 아주 클리어합니다"라며 위법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공 후보는 또 이 후보를 향해 "영끌 갭투자 젊은이들 많이 하잖아요. 규정에 문제없는 걸 가지고 문제 삼으면 안 된다"고 맞받아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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