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80대 여성이 길을 건너다 25t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28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의 한 도로에서 80대 여성 A 씨가 25t 덤프트럭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덤프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 B 씨는 정상 신호에서 좌회전하다 인도 사잇길을 건너던 A 씨를 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지병이 있던 A 씨가 근처에서 장사를 하는 아들의 가게에 있다가 갑자기 사라졌고, 이후 사고가 난 걸로 파악했습니다.
B 씨는 출동한 경찰에 "보행자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B 씨를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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