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화면
오늘(24일) 새벽 0시 2분쯤 전북 부안군 백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A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불로 A 씨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대전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길은 119대원들에 의해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으나, 주택 82㎡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256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