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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시리즈 흥행 잇는다

귀멸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가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개봉일인 14일 전국 6만 6,197명을 동원했다. 1위 '웡카'를 넘진 못했지만 1만 2천 명차로 압박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N차 관람을 거듭하며 흥행에 성공한 '귀멸의 칼날' 시리즈 흥행을 이를 신작으로 주목받았다.

박스오피스 1위는 같은 날 7만 8,009명을 동원한 '웡카'가 차지했다. 개봉 이후 15일 연속 1위를 달리며 누적 관객 수는 196만 4,760명을 기록했다. 오늘 중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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