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자국의 원유 생산량을 역사상 최대치로 올리면서 사우디가 시장 점유율을 잃고 있다고 합니다. 사우디는 중동 산유국 모임, 오펙(OPEC)을 통해 유가 담합을 해왔는데요. 최근 이 조직 또한 와해의 길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우디, 원유 생산량을 늘린 미국과 중국의 원유 수요 저하 등 변수를 맞아 위기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다음 '원유 패권' 누가 쥐게 될지 '김밥경제'를 통해 만나보시죠!
(총괄 : 정호선 / 기획 : 손승욱 / 구성 : 이미숙 / 편집 : 김남우 / 콘텐츠디자인 : 강이경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