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야권 "경호처 문책"…국민의힘 "계획된 도발" 등

1. 야권 "경호처 문책"…국민의힘 "계획된 도발"

윤석열 대통령에게 항의하다 행사장 밖으로 끌려나간 진보당 강성희 의원을 두고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 의원은 윤 대통령의 사과와 경호 책임자의 문책을 요구했고, 여당은 처음부터 계획된 도발이었다고 맞섰습니다.

2. 노로바이러스 감염 급증…최근 5년간 최다

장염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 환자가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3. '5호선 연장' 조정안 발표…주민 반응은

경기 김포시와 인천을 지나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을 놓고 두 지자체 사이에서 힘겨루기가 계속돼 왔는데요. 오늘(19일) 정부가 중재안을 내놨습니다. 주민들 입장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4. 두 달 만에 알게 된 사망 소식…이유는?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에게는 이 사실이 두 달 만에야 통보됐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