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2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연남동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80대 운전자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