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4일) 낮 2시부터 2시간 동안 식당가·유흥가와 스쿨존, 고속도로IC에서 음주단속을 해 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음주 운전자 3명 모두 운전면허 정지 수치인 0.03∼0.08%이었으며, 가장 높은 수치는 0.046%였습니다.
오늘 단속에는 경기북부경찰 고속도로 순찰대와 관내 13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 186명, 순찰차 37대가 동원됐습니다.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