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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짜 아미 됐다…지민 · 정국 훈련소 동반 입대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이 군 입대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맏형 진부터 시작해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지민과 정국은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다. 두 사람은 별도의 인사 없이 소속사 차량을 타고 훈련소에 진입했다. 지민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짧은 인사글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18개월 동안 군 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휴가를 내고 입대 현장을 찾은 슈가와 제이홉이 지민과 정국을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정국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정국은 "입대 전날이다 보니까 마음이 싱숭생숭하다."고 솔직히 말하면서도 "내일 되면 우리 멤버 전원 다 군복무 하게 되는데 가기 전까지 응원해 줘서 감사드린다. 아직 입대 전이라서 경례를 못하는데 훈련소 잘 마치고 늠름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경례하겠다."고 말했다.

지민과 정국은 2025년 6월 전역 예정이다. 두 사람이 입대하기 하루 전날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RM과 뷔도 비슷한 시기에 전역한다. 전원 국방의 의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완전체 활동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지난해 12월 첫 번째로 입대했으며 올해 4월 제이홉이 두 번째로 현역 입대했다. 슈가는 어깨 상완골 탈구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올해 9월부터 병역을 시작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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