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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세븐', 10억 스트리밍…스포티파이 역대 최단기간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씨의 솔로곡 '세븐'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습니다.

'세븐'은 108일 만에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플라워스'로 112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는데, 이보다 4일 더 빠릅니다.

'세븐'은 지난 7월 발매와 동시에 1천599만 회 넘게 재생되며,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로 진입했는데요.

케이팝 솔로 가수가 이 차트에 1위로 직행한 건 정국 씨가 최초였습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빌보드 핫100 정상에 오르기도 했죠.

모레(3일) 발매되는 솔로 앨범 '골든'에도 기대가 모아지는데요.

싱글곡 '세븐'과 '3D'를 포함해 모두 11곡이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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