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3시 43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신고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점포 6개가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