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33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4층짜리 상가건물 지하 1층 구두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50분 만인 밤 8시 26분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