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결과 예측이 화제입니다.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이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18% 포인트 차로 국민의힘이 질 것이다'라고 예측했었는데요. 개표 결과 국민의힘이 17.15%포인트 차이로 패배하면서 그 예측이 적중한 셈입니다. 완패 결과가 나온 후 이 전 대표는 SNS를 통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도 한 라디오에 출연해 선거 결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패배다"라며 쓴소리를 이어갔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김초아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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