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대한민국의 이호준은 5조에 편성돼 5레인에서 물살을 갈랐습니다.
앞서 3조의 황선우가 이미 1위를 차지한 뒤 치러진 경기에서, 이호준도 초반부터 내내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기록은 1분 48초 13입니다.
경기 장면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