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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고졸 좌완 투수는 다 어디에 갔을까…2014∼2023 KBO 신인 드래프트 완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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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즌부터 KBO리그에서 뛸 선수 110명을 뽑는 신인 드래프트가 내일(14일) 개최됩니다. '강속구 투수 풍년'이라 불리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KBO 10개 팀이 어떤 선수를 뽑느냐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드래프트에서 좋은 선수를 뽑는 일은 얼마나 중요할까요. 또 어떤 포지션의 선수가 선호되고, 어떤 팀이 훌륭한 드래프트를 해냈을까요. KT가 참여한 2014년 드래프트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의 드래프트를 전수 분석해 찾은 해답을 <스포츠머그>를 통해 공개합니다.

더 자세한 분석이 궁금하다면? <스프> 야구수다에서 확인해주세요.
<히어로즈? SSG? 최고의 신인을 뽑았던 구단은 과연 어디?>

(구성 : 배정훈 / PD : 최희진 / 영상취재 : 김현상 / 편집 : 김남우 / 디자인 : 강이경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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