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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에서 밭일하러 나갔던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4일) 9시 39분쯤 '밭일하러 간 배우자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경북도소방본부에 접수됐습니다.
119 구급대가 출동해 김천시 감천면의 한 밭에서 7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지만, A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가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