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7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아디다스 주최 행사에 참석해 여자 월드컵 관련 토크쇼 등 여성 축구 선수들을 지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흥민은 2023 호주 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며 "남자 대표팀이 했던 것보다 더 높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계속 이어온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힘들다는 생각은 사치"라며 '명언'을 쏟아내기도 했는데요.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시죠.
( 구성 : 정혜경 / 편집 : 장현기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