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텍사스와 플로리다를 휩쓴 토네이도로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미 언론은 현지 시간으로 15일 오후 텍사스주 페리턴시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11살 어린이와 60대 여성 2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