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을 서성이다 무언가 꺼내가고, 확인하는 사람들. 평범한 이웃으로 보이기도 하는 이들의 정체는 마약을 사고 팔던 일당이었습니다. 비대면으로 거래하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억대의 범죄수익금을 낸 이들이 검거되면서 현금과 마약 등이 그대로 압수되었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마약을 거래하고 검거하는 이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이세미 / 편집 : 이기은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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