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망원동의 83살의 이발사의 마지막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40년 동안 이곳을 지켜왔는데 건강이 나빠져 더 이상 지킬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13일에는 단골손님들이 준비한 특별한 은퇴식이 열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