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 트로피 든 정찬민
한국프로골프 메이저급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장타자 정찬민의 세계랭킹이 464계단이나 뛰었습니다.
정찬민은 오늘(8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48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1,012위에서 대폭 올랐습니다.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윈덤 클라크도 49계단 상승한 31위에 자리 잡았습니다.
임성재는 공동 8위에 오르고도 1계단 하락해 18위가 됐습니다.
김주형은 19위, 김시우는 42위, 이경훈이 44위로 뒤를 이었고 욘람과 스코티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가 1~3위를 지켰습니다.
(사진=GS칼텍스 매경오픈 조직위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