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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아이들과 선생님이…" 들고 일어난 학부모들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석면을 해체하는 공사가 엉터리로 진행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공사할 때 인체에 치명적인 석면 가루를 걸러내야 하는데,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한 학부모는 1인 시위까지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반론보도] <[단독] 석면 해체 엉망 보여도 "문제 없음"…뿔난 학부모> 등 관련

본 방송은 지난 4월 24일 <8뉴스> 프로그램에서 <[단독] 석면 해체 엉망 보여도 "문제 없음"…뿔난 학부모>라는 제목 등의 보도에서 서울의 한 학교에서 석면 해체 공사를 하면서 석면을 걸러내는 특수 진공청소기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음압기를 당초 계획보다 적게 설치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특별시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측은 "석면 해체 공사 과정에서 적법한 헤파 필터 부착 청소기(석면을 걸러내는 특수 진공청소기)를 사용했으며, 음압기의 법정 용량 준수 등에 있어서 문제가 없었음"을 알려왔습니다.
이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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