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음주운전 특별 단속기간 중 총 217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특별 단속기간 중 음주운전은 총 217건 적발됐고 이중 131건이 면허 취소, 86건이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4일과 20일 스쿨존 지역에선 음주운건 7건이 적발됐는데 이 중 3건은 면허 취소, 4건은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다음 달 31일까지 음주운전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해 일제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