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케이팝이 위기라고 말하며, 그 첫 번째 이유로 방탄소년단의 부재를 꼽았습니다.
어제 열린 관훈포럼에서 방 의장은 미국 등 주류 시장에서 케이팝 성장이 둔해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해외에선 케이팝보다 방탄소년단의 인지도가 더 높다며, 이들의 부재와는 무관하게 슈퍼스타를 키우는 등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방 의장은 2년 후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활동에 나서길 기대했는데요.
멤버들이 군대를 다녀온 뒤 복귀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고, 멤버들과 하이브 모두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