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인력 20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2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나무 약 30그루를 포함해 소나무 숲 330㎡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항 남구 소나무 숲 화재…30여 그루 소실
어제(7일) 저녁 7시 5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국립등대박물관 체험관 인근 소나무 숲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20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2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나무 약 30그루를 포함해 소나무 숲 330㎡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20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2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나무 약 30그루를 포함해 소나무 숲 330㎡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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