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 '이강철호'가 닻을 올렸습니다. 이강철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은 오늘(16일) 서울시 강남구 리베라호텔에 모여 예비 소집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소집은 전체 30명의 대표팀 선수 가운데 개인 훈련과 소속팀 일정 등 이유로 19명만 참석했습니다. 새해 인사와 함께 모인 이 감독과 선수들은 대표팀 유니폼을 입어보고 WBC 4강 신화 재현을 다짐했습니다. 이강철호의 출사표,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 유병민·전영민 / 구성 : 박진형 / 영상취재 : 이병주 / 편집 : 김석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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