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 씨가 미국 3대 에이전시 중 하나인 CAA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최근 미국 매체 데드라인이 이 소식을 보도했는데요, 이전부터 윤여정 씨의 미국 스케줄을 관리해왔던 매니저도 함께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CAA는 미국 최고의 에이전시 중 하나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브래드 피트 등이 소속돼 있는데요, 이정재, 강동원, 정호연 씨 등도 계약을 맺은 회사입니다.
윤여정 씨는 지난해 오랫동안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났는데요, CAA와 계약을 맺으며 미국 활동에 무게를 싣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