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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의 선물"…맨체스터 폭탄 테러 후 5년간 기부

지난 2017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직후 폭탄 테러가 일어나 많은 사람이 숨지는 일이 있었죠.

그 뒤 5년 동안 아리아나 그란데가 이 지역 병원 등에 꾸준히 선행을 해왔다고 합니다.

얼마 전, 왕립 맨체스터 어린이 병원 자선단체는 SNS에 아리아나 그란데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냈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아래 그란데가 보낸 선물이 한가득 쌓여 있는데요,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 병원 외에도 인근 여러 병원에 아동·청소년 환자를 위한 선물을 전했다고 합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7년 5월 일어난 폭탄 테러 이후 맨체스터 지역 내 병원과 꾸준히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이 지역 어린이 환자를 위해 선물 1천 개를 기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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