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봐도 우람한 덩치를 가진 거대 고양이가 상점 계산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두 번 해본 게 아닌지 제법 능숙한데요.
일본의 한 식품매장에서 근무하는 고양이 직원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진짜 고양이가 아니라 고양이 인형 탈을 쓴 사람이지만, 해당 상점은 단번에 이른바 핫플이 됐습니다.
튀어야 산다! 불황 속 꽉 닫힌 지갑을 열기 위한 마케팅 전략인 동시에 고양이 보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실제 수익금의 일부를 고양이 보호시설에 기부하고 있다네요.
(화면출처 : 트위터 cats with jobs, 유튜브 ミクちゃんね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