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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자는 비법이라는 '이것'…최근 주의령 내려진 이유는?

지난밤 잘 주무셨나요? 수면 문제를 겪는 사람들을 위해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하는 꿀팁이 있다는데요.

첫 소식으로 확인해보시죠.

카메라 앞에서 꿀잠 자는 비법이라며 입에 테이프를 붙이는 사람들.

이 상태로 이부자리에 들라고 설명합니다.

이른바 입 테이프라고, 올바른 호흡을 유도하고 코골이를 예방한다고 알려진 방법인데요.

최근 미국 여러 뉴스에서 입 테이프 주의령을 내렸습니다.

잠을 자다가 갑자기 숨이 멈추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 있을 경우 바로 대처할 수 없어 위험할 수 있다는 건데요.

실제로 SNS에 퍼진 관련 영상을 보면 입 테이프의 이점만 강조할 뿐 위험성은 전혀 언급하지 않아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HealthCoachKait, 틱톡 lexfiish, isabelle.l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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