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의 소연이 결혼식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은 당초 이달 결혼식을 열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평가전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리면서 결혼식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