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7시쯤 경북 문경시 한 아파트에서 5살 A양이 욕조에 빠져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가족들은 A양이 욕조에 빠진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