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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 11월 캐나다와 두바이서 월드컵 최종 리허설

일본 축구대표팀, 11월 캐나다와 두바이서 월드컵 최종 리허설
일본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개막 직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최종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일본축구협회는 오늘(8일) "일본 국가대표팀이 11월 17일 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캐나다와 친선경기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오는 11월 20일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스페인, 독일, 코스타리카와 E조에 속했습니다.

일본 대표팀은 캐나다와 평가전을 치르고 나서 엿새 뒤인 11월 23일 독일과 조별리그 첫 경기에 나섭니다.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르는 캐나다는 대회에서 벨기에, 모로코, 크로아티아와 F조에 편성됐습니다.

일본은 오는 23일과 27일에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국인 미국, 에콰도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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