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멕시코입니다.
한 남성이 공기를 주입해 쓰는 매트리스를 타고 물놀이를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물놀이장이 아니라 도로 옆 배수로를 누비고 있습니다.
폭우로 물살이 거세지자 워터파크 유수풀을 즐기듯 신이 났습니다.
그런데 배수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빨려들어가고 맙니다.
일행이 손을 내밀었지만 놓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구조대가 바로 출동해 남성을 건져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