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레스터셔주를 달리던 운전자가 주행 중 이상한 걸 발견했습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웬 아이들이 서있는데요.
정체는 교통안전을 위해 세워진 구조물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서행하라고 몇 년 전부터 이 지역 의회와 학교가 나서서 설치하고 있는데요.
멀리서 보면 영락없이 길가에 서있는 아이처럼 보이죠? 사실적인 모습에 효과는 있을 듯하지만 밤에 운전하다가 만나면 조금 오싹할 것 같기도 하네요.
(화면 출처 : 트위터 @andrewcopson, 유튜브 vincey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