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 '범죄도시2'를 잇는 '범죄도시3'의 촬영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20일 첫 촬영에 나섰는데요, '범죄도시3'는 한국에서 범죄를 일으킨 일본 야쿠자를 소탕하는 이야기로, '범죄도시2'를 연출한 이상용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마동석 씨의 캐릭터, '괴물 형사' 마석도는 광역수사대로 소속이 바뀐다고 합니다.
또 이범수, 김민재 씨 등이 동료 형사로 호흡을 맞추고요, 그리고 이준혁 씨가 윤계상, 손석구 씨를 잇는 악당으로 등장합니다.
이전보다 더 커진 스케일과 통쾌한 액션을 선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