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고양이 한 마리가 정육점 진열장에 찰싹 달라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쫓아내는 사람도 없네요. 태연히 고기를 얻어먹는데요. 튀르키예의 이 정육점은 고양이뿐 아니라 거리의 유기견에게도 벌써 몇 년째 고기를 챙겨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