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1시 15분쯤 서울 종로구 북악스카이웨이에서 주행 중이던 SUV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관할 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