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우왕좌왕합니다. 프랑스 중부 비시에서 테니스공만 한 우박이 쏟아진 건데요. 1만 5천 가구의 전기가 끊어지고 가옥과 차량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