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이틀째인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 도착해 한미정상회담에 돌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오후 1시 21분쯤 대통령실 청사 남측 미군기지 게이트를 거쳐 청사 내부로 들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