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 매버릭' 시사회에 헬기를 타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최근 '탑건: 매버릭'의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가 퇴역 항공모함인 미드웨이호에서 열렸는데요, 톰 크루즈는 '탑건' 로고가 새겨진 헬기를 타고 미드웨이호에 착륙했고,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었습니다.
이번 영화는 해군 전투기 조종사 교관 톰 크루즈를 주인공으로 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로, 1986년 개봉 후 36년 만에 속편으로 관객을 만나게 됐습니다.